[이코노미사이언스] 피부 탄력 저하에 깊어지는 주름… 얼굴 리프팅으로 개선한다면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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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감소하면서 처짐과 주름이 생긴다. 이러한 노화 증상은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자연스러운 것이다. 누구나 노화 증상을 늦추고 싶어 하지만 홈케어나 일시적인 관리만으로는 이미 시작된 노화를 되돌리기 어렵기 때문에 조기에 체계적인 관리를 해야 한다.
최근에는 개개인의 노화 증상에 맞는 얼굴 리프팅 시술의 도움을 받는 이들이 많다. 노화 정도, 주름 깊이, 부위는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므로 맞춤 상담 및 진단을 통해 적합한 장비를 선택해 시술을 받는 것이다.
리프팅 시술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얼굴 골격, 지방 분포, 피부 두께 등을 세밀히 진단한 뒤 적합한 장비와 시술 강도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마스터핏 디자인노트를 활용하면 지방과 골격, 주름 패턴을 정밀 분석해 1:1 맞춤 리프팅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대표적인 리프팅 장비 ‘울쎄라’는 고강도 초음파 에너지를 진피층과 근막층(SMAS)에 전달해 피부 탄력을 강화한다. 최신 버전인 ‘울쎄라피 프라임’은 FDA 승인을 통해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실시간 영상 장치와 3D 시각화 시스템으로 정밀 타깃팅이 가능해 효과와 안전성을 높였다.
‘엠페이스’는 단극성 고주파(RF)와 근육 자극 기술(HIFES)을 결합해 피부와 근육을 동시에 개선한다. 고주파는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촉진하고, HIFES는 근육 수축을 유도해 자연스러운 볼륨 회복과 주름 개선을 돕는다.
고정아 원장 (사진= 고정아클리닉)
또 다른 장비인 ‘써마지’는 고주파 열로 처진 콜라겐을 재생시켜 모공과 피부결을 개선하고 얼굴 전반의 탄력을 높인다. 최신 4세대 FLX와 3세대 CPT 장비를 모두 보유한 병원에서는 피부 두께와 얼굴형에 따라 맞춤 적용이 가능하다.
‘튠페이스’는 과도한 볼륨은 줄이고 꺼진 부위는 끌어올려 입체적인 윤곽을 만드는 컨투어링 리프팅으로, 처짐과 꺼짐을 동시에 개선해 또렷한 동안 얼굴로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고정아클리닉 고정아 원장은 “개인의 피부 상태와 노화 진행 속도는 모두 다르기 때문에 경험 많은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맞춤형 시술을 선택하는 것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는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이코노미사이언스(https://www.e-scien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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