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아클리닉

[금강일보] 결혼 성수기 맞아 웨딩 케어 계획한다면… 예비 신부와 어머니에게 적합한 관리는?

2018-09-20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다가왔다. 야외 활동하기 좋은 가을은 웨딩의 계절이기도 하다.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들은 여러 가지 준비해야 할 것이 많은데 특히 최근에는 결혼 전 필수 코스로 자리잡은

다양한 ‘웨딩케어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

결혼식의 주인공인 예비 신랑과 신부뿐 아니라 많은 하객을 맞이하게 되는 양가 부모님을 위한 관리가 그 중 하나다.

신랑 신부의 어머니의 경우 한복 착용 시 올림머리를 연출하게 되는데 이 때 자칫 얼굴이 커 보일 수 있어 보다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평균 연령이 5~60대를 이루는 혼주의 경우, 피부 두께나 탄력 등이 떨어져 얼굴살이 늘어지고 이중턱이 생겨 고민하는 사람이 더 많다.

피부 노화로 인한 탄력 저하가 고민이라면 주사시술과 같은 간단한 관리로는 사실상 큰 효과를 보기 어렵다.

이로 인해 최근에는 비교적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는 리프팅 시술이 외모 콤플렉스의 대안으로 부상했다.

리프팅은 크게 울쎄라나 써마지와 같은 장비를 이용한 리프팅과 실리프팅으로 나뉘며 개인별 피부 노화 정도나

피부 타입 등에 따라 시술 부위나 샷 수 등이 달라지므로 획일화된 시술이 아닌 의료진의 정확한 진단을 통한 관리로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결혼을 목전에 둔 예비 신부들은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다. 웨딩 다이어트는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다이어트와는

달리 웨딩드레스를 입었을 때 드러나는 어깨, 승모근, 팔뚝 등을 집중 관리하는 것이 포인트로 여겨진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살이 빠질 때는 지방 분해 효소가 있는 얼굴, 가슴 부위부터 빠지기 때문에

웨딩 다이어트에 성공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고정아클리닉의원 고정아 원장은 "개인 체형별 문제점은 보완하고 효과는 극대화할 수 있는

1:1 맞춤형 드레스 라인 토탈 솔루션과 같은 개선책을 고려하는 이들도 많아졌다.

겉으로 보기엔 비슷한 체형으로 보일 수 있지만 사람에 따라 근육형, 지방형 등으로 나뉠 수 있고

자세나 체형별로 각기 다른 솔루션이 필요하기 때문에 예쁜 상체 라인을 살리기 위해선 개인 맞춤형 관리가 필요하다"며,

"이러한 프로그램은 일상 생활을 하는데 큰 무리가 없어 바쁜 결혼 준비에 부담을 주지 않으며 결혼식 후에도

요요현상을 피할 수 있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시술 및 관리와 함께

생활습관과 잘못된 식습관의 교정 또한 제공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새로운 시작에 앞서 보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가꾸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웨딩케어 프로그램을 찾고 있지만

컨디션 유지를 위해서는 세심한 진료가 필수이다. 결혼식과 같은 중요한 행사를 앞두고 있다면

저렴한 비용만을 고려하기 보다는 시술 경험이 많은 의료진과 꼼꼼한 상담 후

1:1 맞춤관리를 통해 이상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신중히 선택할 필요가 있다

[금강일보] 2018년 9월 19일 결혼 성수기 맞아 웨딩 케어 계획한다면... 예비 신부와 어머니에게 적합한 관리는?